[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국가부채 비율이 2차 대전 이후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장기채무 가운데 30%는 2016년 안에 새로 빚을 내 기존 부채를 갚아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OECD는 "이 정도 수준의 상환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채권 매입 규모 축소 정책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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