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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산공개] 국회의원 절반, 10억 미만 재산보유…마이너스 누구?

최종수정 2014.03.28 09:55 기사입력 2014.03.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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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산 분포

국회의원 재산 분포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국회의원 절반 가량이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19대 국회의원 295명의 재산등록(2013년 12월31일 기준)'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의원이 140명으로 전체 의원의 반수 가량을 차지했다.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을 보유한 의원은 73명으로 나타났다. 2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의원은 82명이었다.
특히 10억원 이하의 재산을 보유한 의원 중에는 초·재선 의원이 112명으로 약 80%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원유철 정병국 새누리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양승조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도 이 구간에 포함됐다.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분류된 8명의 의원에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제외하면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무성 의원 등 모두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을 마이너스로 신고한 의원은 김상민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총 4명이다. 성 의원은 7억이 넘는 부채로 19대 국회의원 중 등록재산 현재가액 기준 최하위를 기록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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