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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 방송만큼 "공대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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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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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IQ 158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서울대 공대 출신의 방송인 최정문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상큼하지만 당찬 매력으로 남성팬을 사로잡은 방송인 최정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문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부터다.

최정문은 시즌1, 최연소 '지니어스'로 필사적인 두뇌게임을 펼치면서 서울대 '브레인'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남성팬들은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다. '황금골반'이란 별명을 만들어준 화보 사진이 그것이다.
이에 최정문은 "화보 사진 한 장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그냥 색다른 콘셉트 화보였다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굉장한 관심을 가져주셨다. 팬들 반응에 놀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정문은 사진 공개와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정문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지만 공학 공부도 꾸준히 할 생각"이라고 밝히며 "서울대 공대는 연극영화과같은 전공이 아니라서 무조건 시험도 다 봐야 한다"며 "방송과 시험이 겹치는 날도 있어 부담스럽지만 어차피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겪어내야 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정문이 대한 소식 및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최정문, 너무 예쁘다" "최정문, 서울대 공대 아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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