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이날 오전 10시 열리는 '천안함 46용사 4주기' 추모식에는 정 총리와 현 부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들이 모두 참석한다.
그동안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통합진보당 지도부도 처음으로 추모식을 찾는다. 오병윤 원내대표가 진보당 소속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추모식을 챙긴다
6·4 지방선거 예비후보들도 행사에 총 출동한다. 김황식·이혜훈·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을 비롯해 박원순 현 서울시장도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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