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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쪽샘유적 발굴관 개관식 26일 개최

최종수정 2014.03.25 10:02 기사입력 2014.03.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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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샘유적발굴관 전경

쪽샘유적발굴관 전경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26일 오전 11시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지구 쪽샘유적발굴관 개관식이 열린다.

쪽샘유적발굴관(철골, 막구조, 면적 1927㎡)은 신라의 대표적 매장유적인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제512호)의 쪽샘지구 내에 위치한 제44호 고분 전체를 감싼 돔 형태의 구조물이다.

이 고분은 2009년 시굴조사 당시 단일 적석목곽분(장축 30m, 단축 23m, 잔존높이 4m)으로 확인됐으며, 발굴관은 고분의 구조와 축조시기 등을 밝히는 조사과정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자 건립하게 됐다.

쪽샘유적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신라 기마무사의 투구와 비늘갑옷, 마갑 일식 등의 발굴(2009년), E41호분 적석목곽분 구조조사와 유물(2012년) 등을 통해 신라지배계층의 무덤지역으로 인식된다. 쪽샘유적은 오는 2025년까지 발굴조사를 계속 시행할 계획이며, 제44호 고분은 4년 동안 발굴조사가 이뤄질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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