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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361개 병상 갖춘 민간투자방식 신축이전

최종수정 2018.09.11 08:01 기사입력 2014.03.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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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5일 공주메티컬센터와 실시협약…공주시 웅진동 왕릉로 일대 3만3000㎡ 터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2016년 8월 준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낡은 시설과 좁은 터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한 공주의료원이 민간투자방식으로 새로 지어 옮긴다.

충남도는 25일 내포에 있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시행사 공주메티컬센터와 실시협약을 캦고 공주의료원 신축이전사업을 민간투자방식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새 공주의료원은 공주시 웅진동 왕릉로 일대 3만3000㎡ 터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361개 병상을 갖춘다.

사업시행사로 선정된 공주메디컬센터는 계룡건설산업이 주관건설사로 참여하고 재무적 투자는 한국산업은행, 운영사는 ㈜고암이 참여하는 등 17개 업체의 컨소시엄으로 이뤄졌다.

공주메디컬센터는 신축이전사업기간(23개월) 생기는 건설이자를 포함한 민간투자비에 대해 5년 만기 국고채이자율과 가산수익률을 적용, 20년간 임대료를 받는다.
이날 협약에서 공개된 새 공주의료원 기본설계는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이미지를 건축디자인에 담아 공주의 역사성과 문화를 담았다는 평가다.

공주의료원 신축이전사업은 실시설계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착공해 2016년 8월 준공될 전망이다.

공주의료원 관계자는 “공주목 동헌 자리에 있는 현재 공주의료원 터는 문화재보전지구로 지정돼 낡은 시설 개·보수가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이번 신축이전으로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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