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가족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은 넷마블에서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미디어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가족 소통 개선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학부모 게임ㆍ미디어 교육’,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가족이 함께 하는 보드게임 제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자녀 지도 방법과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미디어 사용 방법을 교육한다.
임수정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 팀장은 “놀토-가족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은 그간 넷마블과 함께 진행중인 ESC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학부모에게 전수하는 자리”라며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거나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방법이 궁금한 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4월 5일까지 서울시 아동청소년종합정보사이트 유스내비홈페이지(www.youthnavi.net)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스스로넷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070-7165-102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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