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에 대해 "주력 사업들이 둔화되고 있지만 20%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현금흐름을 유지해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GDR 렌탈 사업과 골프장 운영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나가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시장포화로 신규 판매 매출의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교체 판매와 네트워크 매출도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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