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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분야 취업은 서초구와 상의하세요

최종수정 2014.03.22 18:55 기사입력 2014.03.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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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까지 제8기 세무회계 교육생 50명 모집, 교육은 4월16일부터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4월8일까지 제8기 세무회계 교육생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실무교육과 함께 관련 분야 취업까지 적극적으로 알선하고 있어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 속에 취업희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초구와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2011년10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세무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모집, 실무교육을 시킨 후 세무회계법인, 세무사 사무실 등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1기부터 7기까지 총 365명을 교육시켰고(이수자 306명), 224명의 취업신청자 중 159명을 취업(취업률 70%)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제7기 세무회계교육 개강식

제7기 세무회계교육 개강식


그 동안 신청자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고등학교 졸업생부터 정년퇴직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특히 사회적 신조어인 경단녀(경력단절녀)로 불리는 주부를 비롯한 여성 인력과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의 구직자 수가 늘어났다.

취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고령신청자들의 열정적인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서초구가 신청서를 서울지방세무사회에 인계하면 세무사회는 4월8일까지 제8기 취업교육생 50명을 선발, 4월16일부터 5월28일까지 심산기념문화센터와 인재개발원에서 실무교육을 시킨 후 수료생 중 세무사 사무실 등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임두순 세무2과장은 “서울시 소재 세무사사무실은 약 4300여개. 서초구만 해도 600개가 넘는 세무사 사무실이 있다"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계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고,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 더 많은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 찾아주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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