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정례회의를 통해 업무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자치구 간 공사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자치구 별로 이뤄져왔다.
또 자치구별로 추진되는 ▲정비사업에 대한 공정 관리 목표 적정 여부 ▲사업장별 부진사유 및 대책마련 ▲수방기간 중 공사장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준비 ▲공사 중 발생하기 쉬운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정만근 서울시 물관리정책관은 " 정례회의를 통해 사업이 기한 내 완료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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