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파이낸스는 유로머니가 발간하는 수출입금융 전문 월간지로 매년 금융지원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수출입은행이 글로벌 프로젝트파이낸스(PF) 시장의 명실상부한 강자로 자리매김했음을 재확인해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PF 시장에서 단순 금융지원을 넘어 프로젝트의 구조를 직접 설계·자문하는 등 우리 기업의 대규모 해외 수주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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