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14일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횡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AE사업본부는 해외 시장 중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익창출 지속, 현지 인프라 지속 확충, 빌딩관리시스템 등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통합 공조사업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설한 VC사업본부와 관련해 정 사장은 "전기차 부품 설계 개발 생산역량을 강화해 신규거래선을 확대하고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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