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는 고강도 원사인 헤라크론사를 사용한 신발끈의 명칭으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출시한 등산화 '하이맥스(High Max)'에 사용되고 있다.
이날 도전 이벤트는 한국기록원의 오회열 원장을 비롯한 기록검증서비스팀, 해양 경찰 등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헤라클레스로 성인 남녀 7명이 탑승한 551kg의 탑승장치를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헤라클레스는 이날 도전 이벤트를 통해 최종 551kg(탑승장치 포함 무게)을 들어올릴 수 있는 한국 최고의 인장력을 갖춘 신발끈으로 기록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기록증서를 수여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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