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WATER 캠페인' 통해 2000만원 전달
B WATER 캠페인은 오염된 물로 인해 질병과 죽음에 이르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우물을 개발하고 식수를 정화하는 캠페인이다.
2010년 처음 시작된 B WATER 캠페인은 2012년 케냐, 지난해 탄자니아에 이어 올해 나미비아 우물개발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기금 전달뿐만 아니라 사랑의전화복지재단 및 아프리카 지역 국제구호단체 등과 함께 나미비아 우물개발사업에 직접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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