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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돈암 코오롱하늘채' 1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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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 코오롱하늘채 야경부감도

돈암 코오롱하늘채 야경부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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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자금부담 낮춰
19일 특별공급 20일 1ㆍ2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 예정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코오롱글로벌 이 오는 14일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 짓는 '돈암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청약접수 준비에 나선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총 629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면적 ▲59㎡(25가구) ▲84㎡(223가구) ▲113㎡(9가구) 등 25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부터 형성되며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게 코오롱측 설명이다. 분양 초기부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된다.

코오롱글로벌은 기존 아파트들과 차별화 된 다양한 수납공간과 특화시설을 적용해 아파트에 대한 구매 메리트를 높였다. 대표적으로 코오롱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칸칸' 수납시스템이다. 평소 주부들이 불편하다고 여겼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보완한 똑똑한 수납시스템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세심한 설계는 수납뿐만 아니라 저층세대 내부에서도 엿볼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거나 실버계층에 선호도가 높은 1층 세대의 공용욕실에 매립형 '다운욕조'를 설치한 것. 일반 욕조 높이가 50~55㎝인데 반해 이 아파트 욕조 높이는 약 20㎝다. 이렇게 되면 부모가 어린 자녀들을 씻기기가 편리해지고 욕조 높이 때문에 다칠 위험도 줄어든다.

커뮤니티시설은 총 1100여㎡ 규모로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라이밍장과 CCTV가 설치된 80여석의 청소년 독서실, 키즈카페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와 별도로 단지 내 1~3층, 연면적 약 600㎡ 규모의 도서관이 별동으로 마련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지상 전체를 녹지화하고, 전체 주차장의 약 40%는 일반 주차공간보다 옆으로 20cm, 뒤로 10cm 넓은 확장형으로 만든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과 우이~신설간 경전철 '아리랑고개역(2016년 개통예정·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 강남과 도심업무지구로 이동도 편리하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ㆍ2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방향)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최성훈 돈암 코오롱하늘채 분양소장은 "돈암동 일대 500가구 이상단지의 공급이 오랜 기간 없었고 기존 아파트들과는 차별화된 상품력과 계약금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1899-0367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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