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는 전국 CU 점포에서 포인트박스(무인택배기기)로 중고폰을 택배 접수하면 제품 감정을 거쳐 일정 대금을 지급해주는 보상매입 서비스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국내 중거폰 수거율은 전체 판매량의 50%에 불과해 매년 약 1000만대의 휴대폰이 그냥 버려지거나 방치되고 있다"며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는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한 유익한 공익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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