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현지시간 오전 7시06분 기준 달러대비유로화는 전날보다 0.3% 상승한 1.3903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로화는 1.3915달러까지 치솟아 2011년 10월 이후 2년4개월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런던 소재 커머즈뱅크의 피터 킨셀라 외환 전략가는 "ECB는 어제 금리를 동결하면서 추가 확장정책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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