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범죄 실시간감시…‘유비쿼터스시대’ 활짝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에 ‘2014 유시티통합센터’ 운영…3월20일 개소식, 시범운영으로 미비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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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 대덕구 평촌동에 사는 주부 김정순(48)씨는 며칠 전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린다. 일요일인 지난 1월26일 밤 11시쯤 동창생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부근 공원벤치에선 술을 마신 청소년 3명(남 2, 여 1)이 일행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을 희롱하는 것을 본 것이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마음 졸이며 걱정하던 중 경찰차가 달려와 청소년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모습은 본 김씨 가슴을 쓸어내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이는 대전시유시티통합센터에서 실시간 방범모니터관제요원이 공원 부근의 방범카메라로 현장을 지켜보고 매뉴얼에 따라 경찰에 상황을 알려 이뤄진 실제 사례다.
대전시는 전국 처음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방범 ‘유비쿼터스(Ubiquitous)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10월30일 대전 유성구 계룡로 132번길 22(봉명동)에서 유시티(U-City)통합센터 건물도 지어 업무를 해오고 있다.
특히 ▲비슷한 기능의 4개 U-City센터(이전 완료)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이전 완료) ▲교통정보센터(12월 예정) ▲지역정보통합센터(2015년 예정) 구축·이전을 위한 유시티(U-City) 통합센터 개소식을 다음달 20일 갖기로 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막바지점검에 나선다.
지금까지는 대전시내 26개 경찰지구대에서 방범CCTV를 나눠 운영해 일이 벌어진 뒤 민원처리위주로 업무를 봤으나 이젠 미리 손을 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방범업무흐름이 달라진다.
이렇게 되면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가동돼 각종 범죄예방은 물론 빠른 일처리로 ‘안전한 도시 대전 만들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대전시는 내다보고 있다.
또 대전 도안신도시 유시티센터,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교통정보센터, 지역정보통합센터 등 4개 센터도 합쳐져 방범업무 시너지효과를 꾀하고 예산도 줄인다.
조소연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은 “유시티통합센터를 제대로 운영하고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으로 스마트행정을 펼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 실장은 “유비쿼터스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방범CCTV 구축과 U-교통정보서비스로 범죄예방과 대응을 빨리 할 수 있어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유시티통합센터 견학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042-270-3281∼83, 270-3291∼329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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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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