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이 운영하는 대동노래교실(강사 임혜숙)은 지난 2011년 12월 개강한 이후 주민들의 여가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 강사의 사회로 초청가수의 노래와, 함평군연예인총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사물놀이가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
노래교실 회원 정아근 씨는 “매주 2회씩 운영하는 노래교실이 생활에 활력을 안겨준다”며 즐거워했다.
김강남 면장은 “노래교실은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여가생활 선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 “대동면민은 물론 함평읍과 학교·신광·해보면에서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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