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헴 쉐이크는 국내 담배에 적용된 캡슐 중 최고 크기인 직경 4.5mm의 몬스터 캡슐을 적용해 이를 터트리는 순간 부드러운 일반담배 맛이 고강도의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맛으로 바뀌는 제품이다.
권민석 KT&G 보헴팀장은 "출시전 보헴 쉐이크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20대 젊은층에서 가장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개인별 차이가 있겠지만 궐련지에 표시된 점선까지 피우기 전에 캡슐을 터트리면 최적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보헴 쉐이크의 타르는 6mg, 니코틴은 0.50mg이며 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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