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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 20년 만에 동계올림픽 종합우승

최종수정 2014.02.23 20:02 기사입력 2014.02.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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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안현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러시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종합순위 정상에 올랐다.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50㎞ 단체출발에서 금·은·동메달을 휩쓸어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 노르웨이(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는 남은 봅슬레이 남자 4인승과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에 출전하지 않아 추가할 메달이 없다. 3위 캐나다(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는 아이스하키 금메달에 봅슬레이 금·은·동메달을 독식해도 러시아에 동메달 수에서 뒤진다. 러시아의 동계올림픽 종합우승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이후 20년만이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11위에 머문 수모를 씻으며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다시 자리매김했다. 다만 피겨스케이팅 등에서의 과도한 홈 텃세로 외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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