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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ISU "김연아 은메달 판정, 엄격하고 공정"

최종수정 2014.02.24 04:58 기사입력 2014.02.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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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심판진, 경기 종료 직후 金 소트니코바와 포옹 논란

'김연아 판정' 해명 들어보니…
김연아 판정 [사진=ISU 홈페이지 화면]

김연아 판정 [사진=ISU 홈페이지 화면]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김연아(24)의 은메달을 포함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심판판정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ISU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모든 판정은 매우 엄격하고 공정했다"며 "제대로 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절차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판진 13명 모두 무작위로 결정했다"면서 "기술점수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최고점과 최저점을 배제한 나머지를 평균으로 산정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체육회는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김연아의 판정 논란에 대해 항의하는 서문을 보냈다. 대한빙상연맹도 ISU에 판정 재검토를 요청했다. 그러나 ISU의 공식 답변은 '이상 없음'이었다.

단호한 입장에도 논란의 여지는 여전하다. 후한 점수를 받고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경기 직후 한 여성과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그가 바로 심판진 가운데 1명인 알라 셰코프체바(러시아)로 확인됐다. 공교롭게도 그는 발렌틴 피세프 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이자 사무총장의 부인이다. 피세프 사무총장은 러시아 스케이팅계의 실세다. 그런 유력인사의 아내이자 공정성을 지켜야할 심판이 경기 종료 직후 자국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것부터 채점 과정에 의구심을 품게 하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익명을 요구한 피겨계 고위관계자는 이날 미국 USA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피겨 여자 싱글 심판진의 구성이 소트니코바에 유리하게 되어 있었다"면서 "이것이 러시아의 힘"이라고 지적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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