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이 새로운 선택으로 새 목포 만들기에 동참” 호소
홍영기 국민동행 전남상임대표가 6월4일 치러질 목포시장 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오후 2시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홍 후보는 이어 “시장이 되면 ‘안전한 목포, 튼튼한 경제,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저의 모든 열정과 능력을 바치겠다”며 “새로운 선택은 목포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그 결과 목포가 확 달라질 것”이라며 시정 수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안 출신인 홍영기 후보는 전남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했으며 새목포비전연구소를 설립해 목포의 발전방향과 정책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목포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