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24) 은메달에 해외 팬들이 서명운동에 나섰다.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경기 결과를 두고 판정 논란이 거세다. 이날 금메달은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지만 지나치게 후한 가산점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서는 현재 21일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 결과에 정식 항의하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김연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되찾아주자는 취지의 서명운동에 현재 50만명 이상이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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