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 이후 빚어지고 있는 '어린이집 쏠림' 현상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보육정책이 어린이집 지원에 편중돼 가정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시간제보육은 기존에 일부 구에서만 운용되던 서비스로 부모가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아이를 잠시 맡길 수 있는 '친정엄마' 서비스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