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판에 따르면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카브리해에서 완벽하고도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홍보되고 있다. 다만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5000만원이며 2박이 기본이라 잠수함에서 휴가를 보내려면 엄청난 비용이 든다.
그러나 이 호텔은 초대형 평면 TV, 안락하면서도 화려한 침대, 호화스러운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에서 넓은 창을 통해 카브리해의 멋진 수중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을 제공하기에 억만장자에겐 이색 휴가로 주목받을 듯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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