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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민주당 승리를 위해 "마중물 역할 할 터"

최종수정 2014.02.17 13:14 기사입력 2014.02.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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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출범에 즈음해 당원들께 드리는 말씀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6·4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산 을)은 17일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 출범과 관련해 "민주당은 혁신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할 '수권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며 "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새정치 연합 출범에 즈음해 당원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통해 "언제부터인가 '안철수'라는 이름은 부끄러운 우리정치의 현실을 되돌아보게 하고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표현하는 대명사가 됐다"면서 "그러나 새 정치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고 새로운 인물들이 보이지 않으면서 소위 '안철수 현상'은 그저 '미풍'에 머물러 있지만 유독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 특히 광주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안철수라는 이름 뒤에 숨어있던 신당이 오늘 드디어 새정치연합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면서 "일부 당원동지들이 신당의 공식 출범에 맞춰 정치적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민주당은 분명 위기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며 "지금은 당원동지들이 민주당을 떠날 때가 아니라, 민주당 안에서 답을 찾고 민주당을 통해서 힘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그동안 숱한 장애물들을 뛰어넘어 당원들의 열정과 희생만으로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진 민주정부 10년의 역사를 탄생시켰다. 지난 60년, 민주당의 그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도종환 시인의 시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민주당이 비록 지금은 흔들리고 있지만, 그 흔들림은 줄기를 곧게 세우고 꽃잎을 화려하게 피우기 위한 고단한 과정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장의 쉬운 길을 가기 위해, 흔들리고 바람과 비에 젖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면서 "정치인에게는 원칙과 명분이 생명입니다.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을 좇아 명분과 신뢰를 져버리면 훗날 두고두고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드디어 민주당이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면서 "안철수 신당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해 민주당이 호남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반드시 2017년 정권교체 주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제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신의 지지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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