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에서 김상범 행정1부시장 등 시공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메가와트(MW) 규모의 서남태양발전소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용하지 않았던 물정화시설의 상부공간을 민간기업에 임대하는 형식으로 제공해 매년 7500만원의 임대료 수익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20년간의 임대기간동안 총 15억에 달하는 재정수입을 얻을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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