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면적은 460㎡로 국내 최대 규모다. 페라가모에 이어 다음달 말에는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로로 피아나가 추가로 문을 연다.
최용현 해외패션MD팀 선임상품기획자(CMD)는 "올해 페라가모와 토리버치 등 주요 브랜드가 추가로 오픈하면서 해외패션존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패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13일 개장한 이천 아울렛의 해외패션 상품군은 당초 목표보다 50%가량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인기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아울렛에 오픈한 에트로, 사바띠에, 쿨티 등이 꼽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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