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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택시장 가격전망지수 7년만에 최고치 경신

최종수정 2014.02.15 19:09 기사입력 2014.02.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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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택시장 가격전망지수 7년만에 최고치 경신

143으로 2006년 11월(160) 이후 최고
주택시장지수 4개 지수 일제히 상승
주택시장지수 4개월만에 100 넘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택시장지수의 가격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른 3개 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2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대비 19.6포인트 상승한 107.7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104.6)이후 4개월만에 지수 100을 상회 했다. 특히 가격전망지수는 1월(122.6)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143.6을 기록, 2006년 11월(160.0)이후 7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 383곳을 대상으로 2월(1월 20일~2월 13일) 주택시장지수를 조사한 결과 매수세지수는 69.7로 전월(55) 대비 14.7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25.3포인트 상승한 73.3 ▲경기도 7.9포인트 상승한 63.4.5 ▲지방 2.4포인트 하락한 69.2를 기록했다.
매매시장은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 매수문의가 증가하면서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매수세 비율이 늘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G공인 관계자는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로 2~3단지는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매물이 없다."고 말했다.

거래량지수는 88.6을 기록해 전월(66.6)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18.3포인트 상승한 88.7 ▲경기도 30.7포인트 상승한 95.9 ▲지방 16포인트 상승한 78.2를 기록했다.

1월 들어 꾸준하게 주택매매가 이어지는데다 2월에는 새학기를 앞둔 전세세입자들로 인한 전세거래증가 등으로 거래량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는 매도호가를 높였는데도 일부 거래가 되면서 매매가도 상승했다.

강서구 가양동 H공인 관계자는 "매매가 상승분위기에 호가도 오르고 있다. 매수자들은 오른 가격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거래는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매물량지수는 129를 기록해 전월(108.2) 대비 20.8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25.4포인트 상승한 129.3 ▲경기도 23.9포인트 상승한 134.3 ▲지방 12.6포인트 상승한 116.7을 기록했다.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 속에 매수자들이 급매물 이외에도 저가 매물을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전세 물건의 품귀현상이 계속 돼 매물이 빠르게 소진 돼 매물량지수도 큰 폭 상승했다.

분당 수내동 S공인 관계자는 "급매물이 빠지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전세는 여전히 귀해 나오는 물건이 나오기가 무섭게 소진되고 있다" 고 분위기를 전했다.

2월 가격전망지수는 143.6을 기록, 전월(122.6) 대비 2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24.3포인트 상승한 144.7 ▲경기도 25.9포인트 상승한 151.5 ▲지방 6.9포인트 상승한 123.1을 기록했다.

1~2월 주택매매가 늘면서 매도자들이 매도 호가를 높이는 등의 상승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가 계속되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O공인 관계자는 "갑자기 오른 매매가 때문에 매수를 고민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호가가 오르고 있어 추격매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격상승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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