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빙그레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암모니아가 유출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의 빙그레 제2공장에서 13일 오후 1시경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 암모니아 가스 6톤이 유출됐다.
암모니아 가스는 체네에서 산으로 변해 독성이 발생해 뇌 등의 장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암모니아 독성에 노출되면 눈과 점막, 피부에 자극이 오고 백내장, 녹내장 심할 경우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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