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매출연동 수수료 증가, 용역 수수료와 광고선전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7.1% 감소했다고 전했다.
게임 매출 중 PC온라인 게임 비중은 76%, 모바일 게임 비중은 24%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국내 게임 사업 매출이 71%(1121억원), 해외 매출이 29%(447억원)의 비중을 보였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상반기 국내외에서 3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매출을 확대하고, 해외 현지 파트너 및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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