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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朴心논란에 "언행 신중해달라"

최종수정 2014.02.12 09:19 기사입력 2014.02.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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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친박(親朴) 맏형으로 불리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친박 주류가 청와대와 물밑 교감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지원한다는 이른바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 의중) 논란과 관련, "언행에 신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예민하고 중요한 시기에 '박심은 누구'라는 식의 언론보도나 가오는 게 안타깝고 부끄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최근 한 언론을 통해 자신이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혜훈 최고위원의 지원을 위해 측근을 보내고 사무실도 마련해줬다고 보도된 것을 언급하며 "(이 최고위원) 지원은 잘못된 것이다. 나도 그런 일을 당했기 때문에 당직자들도 언론에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언행에 신중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심) 논란은 당에 도움도 안 되고 입후보 할 사람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데 추측이라고 하지만 매일 (언론이 박심 논란에 대해) 보도해서 걱정스럽다"고 개탄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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