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치의 실수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것. 그것이 시합이다.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 또다시 나에게 찾아온 결전의 날.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해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오늘(11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하며 또한 오는 13일 여자 1000m 경기에도 출전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화, 몸 조심하고 힘내세요", "이상화, 부담갖지 말고 즐기시길", "이상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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