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관계자는 "다양한 인구 관련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계, 시민사회단체, 중앙정부 등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근거에 기반한 인구문제 대응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에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최근 저출산 고령화 관련 8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고 학계, 정부부처,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있을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한국인의 임신준비 실태와 개선과제’를, 이소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고령임산부의 출산 실태와 개선과제’ 등을 발표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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