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0일 이같이 밝히고 케리 장관은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5번째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은 한·미동맹 발전방향과 북핵·북한 문제, 동북아 정세와 범세계적 도전과제 등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오는 4월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과 관련,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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