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 회의에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 판결과 관련, "이번 판결은 특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일 오후부터 시작된 새로운 당명 공모와 관련해선 "불과 이틀 만에 1000여명이 참여해 2000여개 당명이 모였다"면서 "(공모 마감일인) 14일까지 더 많은 관심과 응모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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