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화 사장이 서희건설을 대표해 까리따스수녀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식을 갖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래 사진은 왼쪽부터 김미소 수녀, 서희건설 김병화 사장, 최지운 수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희건설은 김병화 사장과 관리본부 임직원들이 5일 서초구 방배동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식당은 하루 평균 300여명의 독거노인과 노숙자, 장애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까리따스수녀회 재단법인이 경비를 조달하고 지역사회의 후원과 연간 4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서희건설은 나눔경영에 대한 이봉관 회장의 굳건한 의지로 기초생활수급자, 결손가정 학생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소년소녀 가장 등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도 지원해왔다. 독거노인 반찬 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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