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복 나이스신용평가 신용평가3실장은 서희건설에 대해 "교회·아파트 등 민간건축부문 매출비중이 70% 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민간건축의존도가 높은 상황으로, 주택경기 침체 지속 등 비우호적 산업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공사미수금 회수지연, 시행사 자금대여, 인천 청라 관련 풋옵션 행사 등으로 2008년 말 949억원이었던 총차입금이 2013년 11월 말 현재 1423억 원으로 증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향후 자산매각 등 유동성 확충계획의 이행여부 및 분양사업장의 분양실적개선추이 등을 모니터링해 신용등급에 적절히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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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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