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말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문구다.
이어 밑에는 7개 국어로 '삼성·현대·LG는 한국기업이다. 통일 한국은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될 것이다'라는 문구도 들어있다.
광고판에는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는 사진도 들어있다.
한 대표는 지난 2012년 12월 19일에도 뉴욕 맨해튼 32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길목에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피선을 축하합니다’라는 광고판을 내걸은 바 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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