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이강수) 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발견 치료함으로서 의료비를 절감하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외국인여성 결혼이민자, 생애전환기건강검진, 국가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고창 관내 검진기관은 고창병원, 인암병원, 정내과, 임국희내과, 해리현대의원이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해서는 전체 암종에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고,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에 속하는 대상자는 반드시 1차 검진을 받은 자에 한해 5대 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560-87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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