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그대 붕붕이 일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별그대 붕붕이 일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림일기에는 천송이의 자동차 '붕붕이'가 마치 사람인 것처럼 등장한다. 일기는 지난달 2일부터 10일까지의 내용이 적혀있다. 우선 지난달 2일 일기는 "우리 붕붕이, 오랜만에 달려볼까? 주인님이 내 귀에 가방을 걸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셨다. 뒤에 친구들이 빵빵거렸다. 큭"이라고 표현됐다. 일부러 차 사고를 낸 가해자 때문에 위기에 처했을 때 도민준(김수현 분)이 등장한 장면에서는 "우아한 지성 아찔한 외모인 사람이 주인님을 구해주었다"로 작성됐다.
'은빛토깽'은 '별그대 붕붕이 일기'는 드라마 별그대의 천송이 자동차를 그림으로 표현됐고 천송이의 자동차가 출연할 때마다 일기를 그렸다고 한다.
별그대 붕붕이 일기를 접한 네티즌은 "별그대 붕붕이 일기, 귀엽게 그렸어요", "별그대 붕붕이 일기, 인기가 아이들까지도 미쳤네", "별그대 붕붕이 일기, 실감나게 잘 묘사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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