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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많은 2월, 어떤 문화행사가 좋을까?

최종수정 2014.02.03 11:15 기사입력 2014.02.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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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주요 문화·예술 공연장서 뮤지컬·전시·공연 150개 쏟아진다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졸업식과 입학식, 연인을 위한 각종 기념일이 즐비한 2월.
서울 시내 주요 문화예술 공연장에서 15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기념일 많은 2월, 어떤 문화행사가 좋을까?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는 23일까지 뮤지컬 '라스트 로얄 패밀리'가 무대에 오른다. 조선의 마지막 왕세자 순종이 가출한다는 설정의 사극 뮤지컬로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 선정 작품이다. 중극장 블랙에서는 14일부터 사흘간 판소리와 연극을 결합한 '두 여자의 노래'가 공연된다. 심청과 춘향의 이야기에 현대성을 가미한 작품으로 앙상블시나위, 오정해 등이 출연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6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과 임헌정 : 하나 클래식 시리즈2'를 선사한다. 임헌정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 지휘자로 나서며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과 '교향곡 7번' 등 고전·낭만주의 명곡을 선보인다. 유럽에서 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플룻 버전으로 편곡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전시체험'이 열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7시부터 1시간동안 상시 운영한다. 전문 해설사와 서울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전을 관람할 수 있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 사운드 등 현대미술 전 부문을 아우르는 전시로 우리 미술의 현황과 새로운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 등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14일 달집 태우기, 전통공연 등을 시민과 함께하는 '달빛가득 정월대보름'을 진행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국악공연과 연만들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체험장 등이 마련된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상암동 노을공원의 눈썰매장도 23일까지 운영된다.

이 밖에 2월에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seoul.go.kr)와 120 다산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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