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향가는 길 정체, 서울→부산 7시간50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귀성객들이 몰리기 시작하며 고속도로 정체도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고속도로는 하행선을 중심으로 빠르게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부산 7시간50분, 서울~광주 6시간40분, 서울~강릉 4시간40분이 소요된다.

29일에서 다음달 2일의 연휴 기간 동안 이동 인원은 총 2769만명으로 하루 평균 554만 명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37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정체구간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귀성과 귀경길 시간대는 각각 1월 30일 오전과 1월 31일 오후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알아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와 종합교통정보안내(1333)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