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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캠리', 좌석 화재위험성으로 '리콜'

최종수정 2014.01.29 13:55 기사입력 2014.0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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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캠리

도요타 캠리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도요타 캠리 자동차가 좌석 내장재에 화재 위험성이 있어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과정의 '차실 내장재 연소성 시험'에서 도요타 캠리 자동차로부터 기준부적합 사항이 발견돼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2년 하반기에 생산된 차량으로 국내에는 약 26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부는 캠리 외 시정대상과 시정방법 등이 확정되면 제작사에게 리콜을 하게 하고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캠리 자동차의 내장재로 인한 화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조사 결과에 따라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리콜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기인증적합조사는 자동차를 정부의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사가 스스로 인증해 판매하되 정부는 기준적합조사와 리콜하는 제도로 국토부에서 매년 계획을 수립해 조사하고 있다. 차실 내장재 연소성 시험은 차량 실내의 운전석, 조수석 등 내장재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염전파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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