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영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화물처리량 1억t 돌파를 기념해 40여개 업체에 총 1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하지만 올해 인센티브는 지난해보다 7000만원이 줄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평택항의 중국 관광객 증가와 중국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지난해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경기도 6억4000만원, 평택시 5억원 등 총 11억4000만원이 조성됐다. 이중 이번에 10억원이 인센티브로 지급된 셈이다.
이번 수상업체는 장금상선, 남성해운, 범한판토스, 에이씨이익스프레스, 중부물류, 하나투어 등 40여개사다.
한편, 올해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예산은 경기도 6억7000만원, 평택시 4억원 등 10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11억4000만원보다 7000만원이 줄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