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개발의 수혜지로 손꼽히는 금천구 독산동의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설 연휴를 피해 2월 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기로 했다. 또 울산 신정동에서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던 ‘신정동 협성휴포레’도 분양시기를 다음달로 늦췄다.
27일, 여울건설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들어서는 ‘밀양 아이리스 여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최고 12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77㎡, 84㎡로 구성되며 31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주변에 밀양강이 흘러 여가를 즐기기 좋다.
미리벌초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밀양중, 밀양여중, 밀양고, 밀양여고 등의 통학이 가능하다. 밀양문화체육회관, 삼문동공설운동장, 밀양공설운동장,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시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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