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부문
롯데면세점은 세분화된 고객관계관리(CRM)구축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2007년부터 CS(Customer Service) 담당을 CRM 담당으로 변경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콜센터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 문의, 출국 일정 변경, 이벤트 안내 등 인터넷 쇼핑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국 3시간 전 구매가 가능한 '3시간 전 숍'도 운영 중이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도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면세점'도 운영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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