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 시장에 전략 시스템에어컨 첫선
세계 최대 공조기기 전시회 'AHR엑스포 2014' 참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32,800 전일대비 6,200 등락률 +4.90% 거래량 1,430,607 전일가 126,6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가 세계 최대 공기조화(공조)기기 전시회인 'AHR엑스포 2014'에서 시스템에어컨 전략 제품들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1~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02㎡(약 30평) 규모 전시장을 마련해 시스템에어컨 '멀티V슈퍼4'와 '멀티V워터S'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멀티V슈퍼4는 LG 인버터(변환장치) 기술력에 기반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이다.
LG전자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들을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 출시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올 초 다양한 수요를 위해 용량 기준 8~20마력으로 확대 출시했다.
멀티V워터S는 수배관을 이용한 열교환 방식의 시스템에어컨이다. 실외기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상점 및 고급 주거 공간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초고층 건물에 최적화한 공조시스템인 '멀티V스페이스2' ▲최대 8개 공간을 냉난방할 수 있는 '멀티F'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전면에 사진이나 그림을 넣을 수 있는 '아트쿨갤러리' 등을 소개했다.
1930년부터 AHR엑스포는 130여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3만여명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문 전시회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컨&에너지솔루션(AE)사업본부 시스템에어컨 사업담당 상무는 "LG만의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공조 선진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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