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21일 오전 10시 경찰대 회의실에서 제17대 전진선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진선 경찰대장은 "대한민국의 첫 번째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신임 경찰대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여행객들의 안전과 각종 범죄 및 테러로부터 보다 안전한 공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경찰대장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어 1986년 경찰간부후보 34기로 입문해?인천청 보안1계장, 경찰청 외사기획계장, 충북 영동경찰서장을 역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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